[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충북 단양군은 역사 문화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친다. 30일 군에 따르면 올해는 ‘군민과 함께 만드는 활기찬 향토문화’를 슬로건으로 단양소백산철쭉제 등 지역축제 일정을 발표했다. 먼저 올해 40주년을 맞는 지역 대표 축제인 단양소백산철쭉제는 5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열릴 예정이다. 올해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김문근 충북 단양군수가 충북도민회중앙회가 주체한 신년교례회'에서 김문근 단양군수가 '최우수 기초자치단체장상'을 수상했다. 김 군수는 단양을 국내 최고의 관광도시로 만들기 위한 열정과 노력 그리고 각종 수상으로 이어진 관광 성과가 공로로 인정받았다. 단양군의 이런 성과는 혁신과 변화에 적극적으로 도전하는 김 군수의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단양군이 제23회 단양군민대상 후보자를 추천받는다. 군은 지역의 명예를 드높이고 군 발전에 뚜렷한 공로가 있는 군민에게 수여하는 ‘단양군민대상’후보자 선발을 위해 오는 4월 24일까지 수상 후보자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1993년 제정된 '단양군 군민대상 조례'에 따라 매년 수여하던 단양군민대상은 지난 2016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충북 단양군이 단양살이 첫걸음을 시작하는 전입주민과 민원인을 위해 지역의 유용한 생활정보를 담은 ‘단양 생활안내’책자를 제작해 눈길을 끈다. 6일 군은 A5(145㎜ x 210㎜) 사이즈, 30면 내외 규격의 단양생활안내 책자 500부를 발간해 민원과 민원실 및 각 읍면 민원실에 비치했다고 밝혔다. 책자에는 ▲단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관광1번지 단양군이 코로나19의 빠른 종식에 힘을 보태기 위해 '단양 소백산철쭉제'를 전면 취소했다. 5일 군은 당초 5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예정돼 있던 제38회 단양 소백산철쭉제'와 부대행사를 취소하고 올 상반기에는 군민 안전 사수와 코로나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한 노력에 주력한다고 밝혔다. 이번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관광1번지 단양군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당초 5월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예정돼 있던 ‘제38회 단양 소백산철쭉제’를 취소한다고 26일 밝혔다. 군은 지난 17일 단양문화원 관계자들과 회의를 갖고 제38회 소백산철쭉제를 비롯해 5∼6월 예정돼 있던 축제들을 잠정연기 또는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한민국 관광1번지 단양군을 대표하는 3대 축제의 올해 일정을 확정했다고 28일 밝혔다.군은 축제의 첫 포문은 전국 쌍둥이 대잔치인 제5회 쌍둥이 힐링 페스티벌은 4월 25∼26일 이틀간 단양읍 상상의 거리와 단양읍 일원에서 펼쳐진다.지난해는 페스티벌과 제97회 어린이날 한마당 큰잔치 행사가 동시에 진행되며 쌍둥이 참가자와 어린이, 가족, 연인 등 수 만 명의 방문객이 축제장을 가득 채우는 진풍경을 연출했다.메인이벤트인 거리 퍼레이드에서는 류한우 군수와 김영주 군의장이 화려한 복장으로 참가해 재미를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단양군이 지난 1월부터 8월까지 708만여 명의 관광객이 단양을 찾는 등 1000만 관광객 돌파를 코앞에 두고 있다고 밝혔다.17일 군에 따르면 대한민국 관광 1번지 단양호가 많은 관광 악재에도 선전하며 관광객 1000만 돌파를 향해 브레이크 없는 쾌속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지난 4월 문체부의 '봄 여행 주간' 시작과 함께 봄맞이 여행객들이 단양을 방문해 100만 명을 돌파했다.이어 5월 쌍둥이 힐링 페스티벌, 소백산 철쭉제, 쏘가리 축제 등 풍성한 축제 효과에 힘입어 134만 947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단양군은 지난 30일 그룹 '거북이'의 리드보컬로 활약하며 큰 인기를 끌었던 가수 겸 방송인 '금비'를 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이번에 홍보대사로 위촉된 금비는 지난 5월 제37회 단양소백산철쭉제 실버가요제에서 초대가수로 노래를 부르며 군과 인연이 이어져 단양군민의 따뜻한 마음과 후한 인심에 반해 흔쾌히 군 홍보대사 직을 맡게 됐다.2년간 단양군 홍보대사로 활동을 시작하는 금비는 “방송인의 한 사람으로서 대한민국 대표 관광1번지 단양군 홍보대사로 참여하게 된 걸 매우 뜻깊
[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여행하기 좋은 5월이 시작되면서 다채로운 축제들이 열려 전국의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특히 5월 넷째 주는 과히 축제의 주간으로 22일부터 24일까지 하루차이로 ▲음성품바축제 ▲소백산 철쭉제 ▲생거진천 농다리축제가 열린다.22일부터 26일까지 음성 설성공원 일원과 꽃동네에서 열리는 음성품바축제는 문체부 지정 문화관광 유망축제이자, 도 지정 최우수 축제로 올해 20주년을 맞는다.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그 동안 선발된 품바왕 선발대회 수상자들이 모여 최고의 품바왕을 가리는‘품바 왕들의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단양군의 대표축제인 단양소백산철쭉제가 오는 23∼26일까지 4일간 단양읍 상상의 거리와 소백산 일원에서 열린다.올해로 37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단양문화원 주관으로 ‘설렘이 가득한 봄! 꽃길 속으로∼’라는 주제로 50여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축제 속의 축제인 전국 만 65세 이상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빛나는 은빛 청춘의 축제’ 라는 주재로 열리는 제4회 대한민국 실버가요제는 지난 해 참가인원보다 10명이 많은 126명이 접수했다.실버가요제는 오는 11일 단양나루공연장에서 치러지며 예선을
[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향긋한 꽃내음과 따사로운 봄 햇살을 만끽할 수 있는 5월은 몸도 마음도 가벼워져 문득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진다. 그런 우리들의 마음을 더욱 자극하는 축제들이 도내 곳곳에서 열린다.축제의 소재부터 독특한 ‘제4회 쌍둥이 힐링 페스티벌’은 5월 4일 단양군 단양읍 나루공연장에서 열린다. 전국의 쌍둥이 130쌍과 그 가족들이 참석한다. 축제 당일 오후 5시에는 쌍둥이와 어린이가 참여하는 거리 퍼레이드가 진행되고 거리 공연단의 흥겨운 버스킹 공연으로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띄운다.5월 9일부터 12일까지 개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대한민국 녹색쉼표 힐링과 웰빙 도시 단양은 벌써 봄나들이 나선 관광객의 발길로 북적이고 있다.산과들에 피어난 봄꽃의 향기가 만연한 가운데 이른 봄을 박차고 캠핑카와 관광버스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단양은 이제 본격적인 축제시즌을 맞아 쌍둥이 힐링 페스티벌을 비롯해 단양강 쏘가리 축제 등 단양을 대표하는 소백산 철쭉제가 연이어 개최된다.먼저 5월 4일 단양읍 나루공연장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4회 쌍둥이 힐링 페스티벌에는 유아부터 성인까지 전국의 쌍둥이 130쌍과 그 가족들이 참석할 예정이다.이어 5일에는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단양호반에 조성된 단양읍 상상의 거리가 야외 행사공간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4일 군에 따르면 올해 상상의 거리에서 열린 대규모 야외 행사는 모두 9건으로 단양마늘축제를 빼곤 대부분의 행사를 이 거리에서 치렀다. 야외행사가 시작된 5월에는 제3회 쌍둥이 힐링 페스티벌과 제35회 단양소백산 철쭉제, 제96회 어린이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청정농산물 고장 단양군의 찾아가는 농·특산물 장터가 큰 인기를 끌며 농가의 효자 노릇을 하고 있다. 21일 군에 따르면 찾아가는 농·특산물장터는 상반기에만 17회 직거래 장터와 상설판매장, 식품 박람회 등을 통해 총 6억4000만원의 매출액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 이 장터는 지난 2015년부터 농민과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단양군은 모바일 잡지 ‘단양에 빠지다’ 15번째 이야기 ‘소백산 철쭉제에 빠지다’편을 발간했다. 이번 이야기는 오는 24∼27일 나흘간 열리는 제36회 단양 소백산 철쭉제에 맞춰 축제 소개와 체험행사, 전시행사, 단양 관광지 안내 등 축제 관련 내용을 담고 있다. 단양에 빠지다는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블로그, 단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제36회 소백산 철쭉제 기념 ‘퇴계 이황선생 추념 전국 서예대회’가 오는 26일 단양 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다. (사)한국서예협회 단양군지부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조선시대 단양군수를 지낸 이황 선생의 사상과 이념을 알리고 서예문화 저변확대를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대회는 한글과 한문, 사군자(문인화 포함)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단양군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크고 작은 체육대회가 연이어 개최돼 전국 스포츠인의 발길을 한데 모을 전망이다. 군에 따르면 이달에는 3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전국단위의 게이트볼과 정구, 탁구, 낚시 등 4개의 다채로운 스포츠가 개최된다. 첫 대회는 오는 12∼13일 치러지는 12회 단양군수배 전국 쏘가리 루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대한민국 관광1번지 단양군을 대표하는 3대 축제의 올해 일정이 잡혔다. 8일 군에 따르면 쌍둥이 힐링 페스티벌 5월 5∼6일, 소백산철쭉제, 5월 24∼27일, 단양온달문화축제는 10월 19∼21일 3일간으로 일정을 확정했다. 축제의 서막은 전국 쌍둥이들의 한마당 잔치인 3회 쌍둥이 힐링 페스티벌이 5월 5∼6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단양호반에 조성된 단양읍 상상의 거리가 야외 행사공간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25일 군에 따르면 올해 상상의 거리에서 열린 대규모 야외 행사는 모두 8건으로 단양마늘축제를 빼곤 대부분의 행사를 이 거리에서 치렀다. 4∼5월에는 제2회 쌍둥이 힐링 페스티벌과 제35회 단양소백산 철쭉제, 제95회 어린이날 한마당 큰잔치가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류한우 단양군수가 지난 8일 서울 어린이 대공원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 도전페스티벌 시상식에서 도전한국인상을 받았다. ‘도전한국인상’은 2013년부터 도전한국인운동본부에서 매년 지방자치, 문화·예술, 사회, 국제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도전정신을 발휘해 빛나는 성과를 올린 한국인을 발굴하고, 시민추천을 받아 시상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단양관광관리공단(이사장 방인구)은 올해 1000만 명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홍보 마케팅에 적극 나섰다. 공단은 지난 3월 홍보 마케팅 TF팀을 만들어 전국 각지의 축제 행사장과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를 다니며 홍보활동을 펼쳤다. 먼저 지난 3월과 4월 전국 주요 고속도로 노선 56개소의 휴게소를 찾아 주요 관광지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단양군은 올해 개최되는 지역 축제 일정을 확정했다고 7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올해 축제는 4월 쌍둥이 힐링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9월 온달문화축제까지 모두 7개의 다채로운 행사로 계획됐다. 먼저 ‘제2회 쌍둥이 힐링 페스티벌’이 오는 4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상상의 거리에서 열린다. 지난해 처음 열린 이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단양군이 누적 관광객 1000만명을 눈앞에 두고 있다. 20일 군에 따르면 지난해 단양지역을 찾은 누적 관광객은 내국인 939만286명과 외국인 2만200명 등 모두 941만486명으로 나타났다. 지난해는 경기침체에 따른 여행심리 위축으로 국내 유명관광지의 관광객은 줄어든 추세였지만 오히려 단양을 찾은 관광객은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단양군이 지역 대표 축제인 소백산철쭉제을 비롯해 온달문화축제,쌍둥이페스티벌 등의 축제 일정을 확정하고 사전홍보에 나섰다. 군은 축제의 일정을 각 언론사 등을 통해 적극 알리는 한편 리플릿 등을 제작해 대형숙박업체, 관광안내소 등에 비치하고 있다. 여기에 각종 이미지 콘텐츠를 만들어 페이스북, 밴드, 인스타그램 등 SN